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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여주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편지쓰기 대회 입상자 발표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10
    조회수
    3221
  • 여주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편지쓰기 대회 입상자 발표

    - 시화부문 ‘이순덕(86세), 편지부문 이영임(84세) 으뜸상 수상 -

     

    여주시(시장 원경희)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9월 공모한 「2016년 여주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편지쓰기 대회」 수상작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회는 『글자를 넘어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시화와 편지쓰기 두 분야로 공모하였으며,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을 널리 실천하고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 및 문해학습자의 참여확대를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관내 성인문해 학습자 중 51명이 참여했다.

     

    시화부문 으뜸상은 장안보건진료소 ‘아리랑 아라리요’(이순덕, 1930년생), 버금상은 여주시노인복지관의 ‘내 영감’(진차순, 1946년생), 늘배움상은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내 인생의 비타민’(김춘자, 1947년생)과 여주시노인복지관의 ‘나는 부녀회장’(나옥랑, 1950년생), 장안4리 경로당의 ‘내 가방’(정간난, 1933년생)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편지쓰기 부문 으뜸상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황혼의 인생수업’(이영임, 1932년생), 버금상은 장안보건진료소 ‘대학생’(유장준, 1944년생), 늘배움상은 여주시노인복지관의 ‘아들에게’(서순, 1939년생), ‘친정 올케 언니에게’(안종선, 1946년생), ‘부모님 전상서’(정영자, 1941년생)가 수상했다.

    이번 입상자들은 오는 21일에 개최되는 제4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제3회 평생학습 주민자치 축제를 통해 “비문해자 없는 도시 여주”를 선포하였으며, 여주시민 모두가 한글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과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부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우리동네 세종한글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간경숙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세종대왕께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하셨듯이 비문해로 고통을 받지 않도록 성인학습자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한글을 배우는 것이 당당한 학습문화를 조성하여 생생지락(生生之樂)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팀(☎031-887-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 : 평생학습팀 이정혜 ☎031-887-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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